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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안동·예천 산불로 255ha 소실…축구장 357개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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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안동과 예천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357개 면적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북도소방안전본부와 안동시·예천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안동과 예천에서 난 산불로 산림 약 255ha가 소실됐다. 안동 200㏊(200만㎡), 예천 50㏊(50만㎡), 영주 5ha(5만㎡)다.

통상 축구장 1개 면적을 7천140㎡로 계산했을 때 축구장 약 357개 면적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