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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용구 폭행 후 통화 장면 보고도 내역 확인 안 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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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용구 법무차관의 음주폭행 사건을 재수사 중인 검찰이 폭행 직후 택시에서 내린 이 차관이 누군가에 전화하는 화면을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누구랑 통화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술에 취한 이용구 차관이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말한 택시 기사를 폭행한 것은 지난해 11월 6일 밤 11시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