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안동 연결] 주민들 밤새 뜬눈…"진화율 30% 추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현장 연결해서 불길을 좀 잡혔는지, 혹시 밤사이 다친 분들은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경북 안동 산불 현장에 정준호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지금 정 기자 뒤로 지금 불길이 보이네요. 밤사이 불길은 그래도 좀 잡혔습니까?

<기자>

저는 지금 경북 안동 산불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밤사이 불길은 더 확대되지는 않았습니다.

어젯(21일)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진화율을 30% 정도로 추정했는데 저녁부터 바람이 잦아든 데다 꾸준한 진화 작업으로 진화율은 더 높아진 것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