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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토종 SNS '싸이월드' 부활…내 옛날 사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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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많이 하지만 2000년대 초중반에는 토종 SNS, 싸이월드가 대세였죠. 하지만 경영난 속에 지난해 폐업하면서 3천200만 회원들의 추억까지 사라지는듯했습니다만 최근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 헤드폰에 내 몸과 영혼을 맡겼다. 음악만이 나라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