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오늘 결정했습니다.
저금리 속에 지난해 가계대출이 사상 최대 규모로 불어나고, 유동성이 부동산·주식 등 자산으로 몰리면서 거품 논란이 커진 점이 금리 동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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