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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손실보상제로 보폭 넓히는 정총리…제3후보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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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제로 보폭 넓히는 정총리…제3후보 존재감

[앵커]

여권의 차기 대선 제3후보로 주목받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자영업자 손실보상제를 꼼꼼하게 설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실보상제를 대권가도의 확실한 정치적 자산으로 삼아 존재감을 한층 부각시키는 모습인데요.

임혜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송기자클럽이 주최한 정세균 총리 초청 토론회.

코로나19 사태부터 월성원전 수사까지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는데, 무엇보다 정 총리가 정치적 애드벌룬을 띄우고 나선 자영업자 손실보상제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