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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일상이된 '고용 한파'에 '사업체 종사자수' 결국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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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젠 '고용 위기'나 '고용 한파'라는 말이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1인 이상 사업장을 조사해 봤더니,

해마다, 늘어나던 사업체 종사자가 처음으로 줄었고, 특히,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점업에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일자리 상황을 보는 지표 가운데 하나가 사업체 종사자 수를 살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