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美日 정상 첫 통화..."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필요성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가 총리, 美·日 안보 협력 재확인 평가"

스가 총리 "매우 좋은 회담…동맹 강화 협력"

스가 총리 "코로나 상황 지켜보며 방미 조율"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미일 동맹의 굳건함과 함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전화통화는 오늘 새벽, 30분가량 이뤄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이후 두 번째, 취임 후엔 첫 통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