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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감염 고리 끊어라" 동해시 '한 집 한 사람' 코로나19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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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좀처럼 꺾이지 않자 강원 동해시가 감염 고리를 끊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동해시는 오는 30∼31일 4만2천306세대, 가구당 대표 1명을 대상으로 '한 집 한 사람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소, 북삼초교 체육관, 예람중 체육관, 동호초 체육관, 묵호초 체육관 등 5곳을 권역별 거점 진료소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