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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정 총리 "거리두기 하향 논의 중 집단감염으로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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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낮추는 방안을 논의 중이었지만 최근 선교단체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때문에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그동안 코로나 감염이 지속해서 안정세로 가다가 다시 상황이 불확실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실보상제 도입을 위한 부가세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과세를 통한 재원 마련도 논의될 수 있지만, 국민 공감대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