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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변시 응시생들, '복붙문제' 해결 위해 박범계 면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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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제10회 변호사시험 응시자들이 이른바 '복붙' 문제 해결을 위해 28일 임기를 시작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법조문턱낮추기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는 이날 박 장관에게 면담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법무부에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실천연대는 응시생들을 대리해 헌법소원 심판과 행정 심판을 제기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