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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수도권 폭설…오후에는 칼바람 '반짝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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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두세시간 전부터 수도권에 쏟아지던 함박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하지만 태풍급 바람이 불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먼저 기상센터 연결해 현재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전해주시죠.

◀ 이서경/기상캐스터 ▶

수도권 지방에 눈구름이 이제는 동쪽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서울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 정도 강하게 내렸는데요.

1시간 새 3, 4cm 적설량이 늘어날 정도로 강한 눈보라가 몰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