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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시 "IM선교회 관련 서울 확진자 아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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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회 측이 공지한 '서울 강서 한다연구소' 확진자는 광주서 활동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와 교육시설 관련해 서울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서울시가 28일 밝혔다.

전날 IM선교회가 홈페이지에 공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에는 '서울 강서 한다연구소' 관련 양성자가 12명, 보류 1명으로 발표돼 있지만, 서울시는 이들이 실제 서울에서 활동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