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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범계 "檢인사 원칙·기준 가다듬고 윤석열 만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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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로 출근…"코로나19 방역 방해행위 엄정 대처"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은 28일 "검찰 인사가 급선무"라며 "인사 원칙과 기준을 가다듬은 뒤 윤석열 검찰총장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조만간 단행할 고위 간부급 인사 등에서 윤 총장과 협의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