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네이버·빅히트 팬플랫폼 통합…"K팝 시너지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네이버·빅히트 팬플랫폼 통합…"K팝 시너지 확대"

네이버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합합니다.

네이버와 빅히트는 어제(27일) '브이라이브'와 '위버스'를 합쳐 새로운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과 같은 네이버의 기술력에 빅히트의 비즈니스 역량을 더해 K팝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플랫폼 통합 작업은 1년 정도 진행되며 이 기간 두 서비스는 따로 운영됩니다.

빅히트는 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도 플랫폼이나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에 나섭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