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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 시각 세계] 백악관 "코로나 기원 조사·화웨이 금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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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코로나19 중국 기원설과 화웨이 장비 사용, 기후 변화 등의 이슈까지 문제 삼으면서

중국에 대한 강경 메시지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각 27일,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나타나 세계에 퍼졌는지 반드시 진상 규명을 해야 한다"면서 "중국 기원설에 대한 강력하고 분명한 조사를 원한다"고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