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이 시각 세계] 하늘길 닫은 이스라엘, '육상 국경'도 폐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국제선 여객기 운항을 중단한 이스라엘이 이웃 국가로 통하는 육상 국경도 일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28일부터 31일까지 요르단과 이집트 등 이웃 국가로 통하는 국경 검문소를 한시적으로 닫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은 세계의 면역 실험실이고 우리는 백신과 변이 사이에서 레이스를 하고 있다"면서 빠른 대응을 강조했는데요.

한편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백신 접종을 주도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이번에는 세계 처음으로 16세 미만 청소년과 아동에 대한 백신 접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