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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안철수 안타까워"…단일화 느긋한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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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년 기자회견을 연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의 입장은 분명했습니다.

지난 4월 총선과 달라졌다고 판단하고 있는 국민의힘 입장에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정치적 기반을 되찾는데 방점을 뒀고,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손실 보상에는 동의하지만 지급 시기는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배주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실무 협상부터 바로 시작하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제안을, 김종인 위원장은 또다시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