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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하루 만에 1백여 명…가족 통해 연쇄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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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금 태풍의 눈은 IM선교회죠.

특히 일찍 문을 연 광주의 학교에서 확진자가 하루에 백 명 넘게 쏟아졌는데요.

이 선교회의 특징은 마치 외고나 과학고 같은 특목고처럼 전국에서 학생들을 모집했다는 겁니다.

이 학생들이 주말엔 집에 가기도 하고, 또 가족들이 학교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어른들의 잘못된 결정으로 학생들이 3밀 즉 밀집 밀접 밀폐된 상황에 놓이면서, 전국 확산의 매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