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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248년 전 모차르트에 숨결 불어 넣은 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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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7일)가 모차르트의 265번째 생일이었는데요, 모차르트의 미공개 신곡을 초연하는 특별한 생일잔치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립니다. 연주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맡았는데, 감상해 보시죠.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모차르트 사후 230년, 오랫동안 잠들었던 음악이 조성진 씨의 손끝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알레그로 D장조, 1분 34초의 짧은 곡이지만 간결한 형식미에 젊은 천재 모차르트의 경쾌하고 우아한 느낌이 물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