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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광주 TCS 국제학교 115명 확진…"폐쇄적 집단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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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열흘 만에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선교단체가 운영하는 비인가 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데요. 광주 교육 시설에서 학생과 교사 1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과 마찬가지로 폐쇄적인 집단생활이 주원인입니다.

첫 소식,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 TCS 국제학교. 이곳에서 전체 학생과 교직원 등 115명이 확진됐는데, 이곳은 13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온 대전의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또 다른 비인가 교육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