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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중앙약심 "렉키로나주 임상 3상 전제 허가 가능...투여군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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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의 법정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해 임상 3상 시험을 전제로 허가될 수 있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단 렉키로나주를 투여하는 환자군을 일부 제한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식약처는 렉키로나주의 안전성과 효과성 등에 대해 전문가들에 자문하기 위해 개최한 중앙약심에서 이러한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