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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시진핑 "상황 안정되는대로 방한"…한미정상 통화 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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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젯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8개월만에 정상 통화를 하고, 시 주석의 방한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그런데, 통화 시점이 미묘합니다.

며칠 전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통화를 앞둔 시점이기 때문이지요, 중국의 의도가 뭔지 김보건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어젯밤 9시부터 40분간 통화에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