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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미인가 교육시설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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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미인가 시설은 이미 지난해 존재가 확인됐지만 교육시설인지 종교시설인지 구분이 모호하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단속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 당국이 늦었지만 현장 파악에 나서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6월 어린 학생들이 한 건물에서 먹고 자며 교육을 받는다는 시민 신고가 대전시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