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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벌써 10번째 폐사…"좁은 수조 속 체험은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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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씨월드에서 또…

<앵커>

관광객들이 돌고래를 만지고 올라타게 하는 체험시설, 거제씨월드에서 또 돌고래가 폐사했습니다. 개장 이후 6년 동안 10마리가 죽은 것인데 학대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에 거제씨월드에서 폐사한 돌고래는 흰돌고래인 벨루가.

야생 수명은 35년 이상인데 이번에 폐사한 돌고래는 10살 정도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