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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與 싱크탱크, 100조원대 재원으로 '하위 70% 4차 지원금' 지원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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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정책기구인 민주연구원이 올 한해 135조 원의 나라빚을 새로 내서 코로나 위기에 대응하자는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먼저 4인 가구 기준으로 백만원씩 하위 70%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형평성 논란이 큰 자영업자 손실보상제 법안 마련을 기다리지 말고 수조원대의 현금 지원을 하자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이자 민주연구원측은 연구원 개인 의견을 정리한 것이라고 일단 한발 물러섰습니다. 먼저 보고서의 주요내용부터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