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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신생아 중환자실 꽉 차서…제주→부산 헬기로 300㎞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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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선 한 쌍둥이 임신부가 조산 위험이 있자, 소방 헬기를 타고 부산까지 날아가야 했습니다. 신생아 집중 치료시설을 갖춘 중환자실이 제주도에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태어나는 아이들이 점점 줄고 있는 요즘 아이를 건강하게 낳을 수 있는 의료체계는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돌아보게 합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공항 활주로에 응급차가 멈춰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