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검찰, '대통령에 신발 투척' 정창옥 기소 外

[한줄뉴스] 검찰, '대통령에 신발 투척' 정창옥 기소 外

▶ 검찰, '대통령에 신발 투척' 정창옥 기소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진 혐의를 받는 정창옥 씨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집회에서 경찰관 폭행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 안동 태권도학원서 33명 집단감염

경북 안동 시내 한 태권도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어린이와 주부, 가족 등으로 드러났습니다.

▶ 2030년 건강수명 73.3세…술·담뱃값 인상

정부가 2030년까지 국민 건강수명을 73.3세로 현재보다 2.9세 늘리기로 했습니다.

10년 내 담뱃값과 술값 인상도 검토합니다.

▶ 빅히트, YG 자회사에 700억 원 전략적 투자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 플러스에 7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플랫폼과 유통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황선우, 자유형 200ｍ 세계주니어 신기록

고교생 황선우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수영연맹 공인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됐습니다.

황선우는 지난해 11월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200ｍ 결승에서 1분 45초 92의 세계 주니어 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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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대통령에 신발 투척' 정창옥 기소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진 혐의를 받는 정창옥 씨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집회에서 경찰관 폭행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 안동 태권도학원서 33명 집단감염

경북 안동 시내 한 태권도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