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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감천항 또 집단감염…"주말 이동량 늘어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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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씩 줄어드는가 싶던 하루 추가 확진자는 열흘 만에 다시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앞서 보셨던 선교단체 시설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러시아 선원들이 여러 명 확진됐었던 부산 감천항에서 항만 노동자와 가족들까지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입항했던 러시아 선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부산 감천항에서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