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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의왕시, 'GTX C 의왕역 추가 정차' 자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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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의왕시가 GTX C노선 유치에 다시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기본계획에는 일단 의왕역이 빠졌지만 역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어 노선에 포함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권현 기자입니다.

【기자】

의왕시가 GTX C노선 의왕역 추가를 위한 자문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선 기본계획 고시에 따른 전략과 추가 정차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지난달 고시된 기본계획에서 GTX C노선은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10개 정거장이 확정됐습니다.

경기 남부에선 수원역 외에 정부과천청사역, 금정역이 포함됐습니다.

새로운 역을 추가하는 문제는 민간사업자 재량에 맡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