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광주 TCS국제학교 113명 확진…"폐쇄적 집단생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선교단체가 운영하는 비인가 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대전에 이어서 이제 광주에 있는 교육시설에서도 학생과 교사를 비롯해 1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대전과 마찬가지로 광주 역시 학생들이 한 방에서 여럿이 함께 지내며 폐쇄적인 집단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첫 소식, KBC 김재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