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하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피고인 법무부 장관을 보게 됐다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아니었다면 공동폭행 혐의로 기소된 법무부 장관, 택시기사 폭행과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수사대상이 된 법무부 차관은 상상조차 못 할 일이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법무부의 영문 표기인 정의부 정도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법무부가 장, 차관 범법부로 전락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아니었다면 공동폭행 혐의로 기소된 법무부 장관, 택시기사 폭행과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수사대상이 된 법무부 차관은 상상조차 못 할 일이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법무부의 영문 표기인 정의부 정도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법무부가 장, 차관 범법부로 전락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