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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정제 액비, 더 깨끗하고 냄새도 안 나지만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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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축분뇨를 활용한 액비는 제대로 활용하면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하수 오염 방지와 악취를 막기 위해서 한 번 더 정화시킨 정제 액비까지 생산이 되고 있는데요. 성분 함양 기준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동은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 3백 톤의 가축 분뇨를 처리하는 자원화 시설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액비는 기존 액비와 조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