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어젯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갖고 대화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은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면서 "중국은 문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고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또 "북한이 최근 밝힌 대외적 입장은 미국, 한국과 대화의 문을 닫지 않았다는 것으로 평가한다"며 "한반도 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신 기자(geist1@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에 대해 시 주석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은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면서 "중국은 문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고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또 "북한이 최근 밝힌 대외적 입장은 미국, 한국과 대화의 문을 닫지 않았다는 것으로 평가한다"며 "한반도 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신 기자(geist1@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