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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최강욱 세 번째 기소...채널A 전 기자 명예훼손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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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채널A 강요미수 사건 당사자인 이동재 전 기자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또다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세 차례 기소된 셈인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 확인서를 작성한 혐의에 대해선 내일 법원의 첫 판단이 내려집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4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