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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구루마블] 인공 수정으로 태어난 새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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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 있는 한 야생 동물 공원이 (1월 26일), 인공 수정으로 태어난 첫 번째 새끼 사자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싱가폴 야생보호구역팀이(WRS) 지난 7월 성공적으로 어미 사자 카일라를 인공수정으로 임신시킨 뒤 새끼 사자 '심바'가 지난 2020년 10월 23일에 태어났다.

하지만 아비인 수컷 사자 무파사는 지난 1월 정액을 추출하는데 사용된 전기자극사정 수술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야생 동물 공원에 따르면 20살의 무파사는 공격적인 성향으로 평생 암컷과 짝짓기에 성공하지 못해 새끼를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제작: 김한솔PD(hans@ytnplus.co.kr)
번역: 최규연
디자인: 윤해성·이현표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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