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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서울에 IM선교회 관련시설 4곳…관계자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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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IM선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내 IM선교회 관련 시설은 교육시설 2곳, 연구소 2곳 등 총 4곳이다.

시는 교육시설 2곳의 학생·교사 40명 전원을 지난 26일 검사했다. 현재 10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