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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경기도, IM선교회 운영시설 검사 97% 마쳐…추가 확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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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IM선교회 관련한 도내 교육·연구시설 11곳의 코로나19 선제검사 대상 238명 중 97.1%인 231명에 대해 검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검사 결과,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안성 TCS국제학교 학생과 교사 2명 외에는 추가로 확진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교회 부설 TCS국제학교의 경우 학생 9명과 교사 7명, 가족 9명 등 모두 25명이 검사를 받았는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