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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더 우대"…與, 사퇴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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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작년 총선 때도 같은 표현 썼다", 민주당 "여성비하 망언"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홍규빈 기자 =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비판하면서 '조선시대 후궁'에 빗대 논란이 되고 있다.

조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서 고 의원이 지난 4월 총선에서 당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등 정권 차원의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조선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