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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스체크|문화] 한국계 작가, 미국 최고 아동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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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포 따오기 지켜라" AI 비상 근무

경남 창녕군이 우포 따오기를 지키기 위한 비상 근무에 들어갔는데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이 지역에서도 나오면서입니다. 따오기 복원센터 외부인 출입을 전면 차단하고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2. '전주부성 성벽' 기초시설 발굴

조선시대 전주를 둘러쌌던 전주부성 성벽 일부가 전주 옛 도심에서 발굴됐습니다. 시는 용지를 매입해서 전라감사 조현명이 쌓은 성곽을 복원할 예정입니다.

3. 한국계 작가, 미국 최고 아동 문학상

한국계 미국인 작가가 한국 전래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쓴 동화책이 '아동·청소년 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뉴베리상을 받게 됐습니다. 테이 켈러 작가인데요. 할머니의 옛날이야기로 과거를 공유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음을 배운다고 심사위원단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