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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뉴스체크|정치] 주호영, 김진욱에 엄정수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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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중 정상 통화 "시진핑 방한 노력"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젯(26일)밤 새해 들어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두 정상은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올해와 내년을 '한중 문화 교류의 해'로 선포하고 양국 간 협력을 더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시 주석의 한국 방문을 포함한 고위급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도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 박범계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오늘까지 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어제 법사위 회의에서 여야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았고 오늘 법사위는 다시 청문 보고서 채택을 시도합니다. 야당의 반대가 계속되면 여당은 단독으로 보고서 채택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