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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또 내복 차림으로 거리에…엄마 동거남이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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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이런 소식 자주 전해 드리게 되는데요, 11살 여자아이가 혼자 내복에 패딩만 걸친 채 슬리퍼를 신고 밤길을 헤매다 행인에게 발견됐습니다.

11살짜리 아이가 혼자 집을 나오고, 돌아가지 않겠다고 할 정도면 상황을 짐작할 수 있겠죠.

이채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주말, 밤 11시 가까운 늦은 시각.

인적이 드문 청주의 한 도로에 11살 여자아이가 횡단보도를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