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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與, 박영선 출사표…야권, '보궐 책임론'으로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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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박영선 전 장관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공식 선언하면서, 여당도 마침내 흥행몰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같은 당 우상호 후보는 이제야 해볼 만하겠다고 환영했지만, 야당 후보들은 거물의 등장에 일제히 견제에 들어갔습니다.

최경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박영선 전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를 출마 선언 장소로 택했습니다.

핵심 모토는 '서울시 대전환' "서울을 소도시 21개로 재구성해 걸어서 21분 안에 직장과 교육, 여가 등이 모두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