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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가구당 1명 검사' 첫날 '북새통'…부작용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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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코로나19확진자가 늘자 '가구당 1명 이상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경북 포항시에서는, 첫날이던 어제 보건소와 곳곳의 기동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에 탄 채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차선 한 개가 아예 주차장이 됐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우산을 들고 길게 줄 선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