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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건물 전체가 바이러스 범벅…"첫 발열, 감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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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에 앞서 대전의 한 선교단체가 운영하는 비인가 기숙학교를 통한 확진자도 170명을 넘어섰는데요, 이들이 지낸 시설물은 전체가 바이러스 범벅이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뒤늦게 사과한 선교회 대표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IEM 국제학교의 기숙사와 강의실이 있는 본관 건물입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건물 곳곳이 바이러스 범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