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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오염 패티' 제조업자 유죄…맥도날드 책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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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6년 햄버거를 먹은 아이의 신장이 크게 손상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햄버거 패티를 납품했던 업체 사람들이 오늘(26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엔 책임을 피해 갔던 판매사 맥도날드에 대해선 재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5년 전 경기도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은 4살짜리 아이가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