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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오늘 이 뉴스] '수난의 소녀상'…日 브랜드 패딩에 쓰레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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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어서 오늘 이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에 누군가 일본 브랜드 패딩을 입히고 쓰레기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9년 시민모금으로 설치된 서울 강동구청 앞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한파를 이겨내라는 듯 윗옷에 두툼한 패딩까지 입혔습니다.

그런데, 이 소녀상의 모습에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