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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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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할지 여부를 이르면 금요일 발표합니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조치는 일단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설 앞두고 '5인 금지' 푸나…금요일쯤 발표

2.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17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한 시민이 이 교육시설의 감염 위험을 대전시에 신고했지만, 제대로 된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도 제기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대전서 홍천 가서 39명 확진…"열나도 해열제만"
▶ 건물 전체서 바이러스 검출…"감기인 줄"
▶ "마스크 안 써 신고"…책임 떠넘기다 이 지경

3. 포항시가 가구당 1명 이상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데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준비 부족으로 검사소에 긴 줄이 늘어섰고 주변 도로가 정체를 빚었습니다.
▶ '가구당 1명' 검사에 긴 줄…부작용 우려도

4. 이른바 '햄버거병'의 원인으로 지목된 고기 패티를 한국맥도날드에 납품한 업체 관계자들에 대해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 '오염 패티' 제조업자 유죄…맥도날드 책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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