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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선교회발 집단감염 일파만파…관련 확진자 총 1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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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비인가 기숙학교에서 시작된 코로나 집단 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홍천으로 갔던 학생과 인솔자 등 3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서 관련 확진자가 17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 시설과 관련해 확진자가 39명 추가됐습니다.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등 모두 39명이 강원도 홍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