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가 운영하는 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확진자가 171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26일) IEM국제학교 관련 감염이 132명, 청년 훈련 과정에서 감염된 사람이 39명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확진자는 1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46명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브리핑에서 "초기 확진자들의 증상 발생일과 발병률 80% 등을 고려하면 4일 이후에 시설 내에서 지속적인 노출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26일) IEM국제학교 관련 감염이 132명, 청년 훈련 과정에서 감염된 사람이 39명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확진자는 1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46명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브리핑에서 "초기 확진자들의 증상 발생일과 발병률 80% 등을 고려하면 4일 이후에 시설 내에서 지속적인 노출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